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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은 JMS 2인자 구속 정명석 성폭행 공범 본명 김지은

by 부자타령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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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은은 JMS 교주 정명석에게 여신도 성폭행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이 언니로 불리는 여자입니다. 같은 여자가 이렇게 악질 행동을 한 것이 더욱 믿기가 어렵습니다. 18일 대전지법 판사는 전날 밤까지 정조은과 JMS 관계자 여성 1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이날 새벽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 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JMS 2인자 정조은

정조은 프로필

  • 나이 1979년생 만 44세 양띠
  • 충남 금산군 진산면 
  • 키 170cm
  • 본명 김지선
  • JMS 2인자
  • 분당 주님의 흰돌교회 담임목사

 정조은은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오른 인물이 아니고 정명석이 택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정조은이 확실한 2인자가 된 것은 2008년 수감생활 중 본인을 대신할 인물이 필요했을 때입니다.

정조은 JMS 2인자 목사

주님의 흰돌교회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미리 예약된 사람들만 들여보내준다고 합니다. 신도들의 정조은에 대한 믿음과 인기가 엄청나다는 얘기입니다. JMS는 정명석의 두 번째 수감으로 후계자 준비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조은 명품 의혹

1억 6천만 원 상당의 반클리프 아펠시계 

 그동안 착장한 옷과 아이템들이 고가의 명품들로 밝혀졌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실제 옷 입은 사진과 상품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도 올라와있습니다.

 

정조은 성폭행 구속

 

정조은 목사는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명석의 성폭행을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조은이 정명석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것이 방조혐의가 아닌 준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제이언니 J 언니

정조은은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서 성폭력 피해를 밝힌 메이플이 제이언니라고 언급했던 인물입니다. 

나는 신이다 이후 발언

 정명석의 성폭행 범죄가 폭로되자 자신이 담당하는 분당 주님의 흰돌교회 예배에서 "여자들이 선생님 옆 반경 3m 안에 못 오도록 막았다" "별의별 말을 다 하며 막을 수 있는데 까지 막아봤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 말이 참 웃긴 게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았는데 결국 못 막았다고 자백을 한 꼴이네요. 

 

그러나 피해자들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정명석 방으로 데려간 사람이 정조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조은이 성폭행 사실을 알고 있을 거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한 피해자는 성폭행 피해로 괴로워하다가 2019년 10월 정조은을 직접 만나서 고민을 얘기했고 이때 "정명석 옆에 있으면서 더 잘하라"는 취지의 조언을 들었다면서 녹취 파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메이플은 정조은의 실명을 언급하며 " 모든 시스템을 만들고 컨트롤하면서 (정명석 옆에) 사람을 심고 키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 JMS 간부는 "정조은이 특별히 심어놓은 사람들은 20대, 178cm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얼굴도 너무 예쁘고 날씬하고 입도 무겁고"라고 언급했습니다.

 

정조은 성형 민낯

정조은은 성형수술을 하고 외모에 상당히 민감한 것 같습니다. PD 수첩에 민낯이 나왔다고 빼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문제의 포인트보다는 본인의 민낯이 방송에 나가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더 쓰는 뒷얘기입니다.

조PD는 "다른 피해자들이 계속 나와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폭로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할 때는 크게 반응하지 않던 분들이 갑자기 민낯이 촬영되니 그걸 빼달라는 얘기를 적극적으로 했다"며 "이분들한테는 민낯이 더 중요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정조은 PD수첩  4월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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