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덕연 호안 대표가 임창정과 함께 주가조작 관련 이슈로 정말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돈을 잃었기 때문에 본인도 피해자라는 입장을 내면서 언론과 여론에 엄청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하게 있다면 죄를 달게 받겠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지만 완전 전문적인 세력을 운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철수연구소 근무도 전혀 기록이 없다고 밝혀졌는데 내가 더 잘 나간다는 황당한 의견을 내면서 진정한 사기꾼의 면모를 드러내는 듯합니다.
라덕연 프로필
- 출생 1981년생
- 학력 동국대학교 정보관리학과, 국민대 경영정보학 석사 (트레이딩시스템전공)
- 경력 투자자산운용사 주식회사 호안 대표이사
- 유튜브 호안스탁 5년전 운영 현재 업로드 없음 (1) 호안스탁 - YouTube
라덕연 회장 사건 요약
라덕연과 임창정 외 관계자들은 JTBC에 폭로한 직원들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직원은 큰 수익을 얻고 나갔다는 소문입니다. 일간에는 회사 관련 내부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청소부 아주머니까지도 (최소투자금 3억 원)
라덕연 대표는 리니지 게임을 하면서 전업으로 투자를 했던 사람이고 시드를 모아 점점 사람을 모으고 지금의 회사를 운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정 투자자 행사 참석
임창정이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는 이유는 돈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라덕연대표와 같은 입장입니다. 어떻게 해볼려다가 결과가 안 좋게 나온 것이고 번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지 이런 식으로 행사를 하면서 진행하는 건 흔히 말하는 주식세력을 모으는 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는 곳에 30억을 투자하고 개인신분증까지 다 맡긴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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