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자 포털사이트인 구글이 관리하는 검색 프로그램입니다. 블로거라면 필수로 사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 제 블로그도 구글에서 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구글은 인공지능 자동화로 철저하게 데이터에 의해 움직입니다. 본인의 블로그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고 방문자수도 많이 없다면 특히나 등록을 해야 합니다. 구글에서 '서치콘솔' 치면 바로 사이트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치콘솔 등록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사이트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때 본인인증 절차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를 등록할 때 본인이 운영하는 것을 인증해야 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 HTML 태그 등록을 통해 바로 인증이 됩니다. 관리에서 스킨변경을 들어가고 HTML 태그에서 <head> 밑 부분에 코드를 넣어주면 통과가 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하고 빨리 통과가 되는 듯합니다. 그 이후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확인이 됩니다.
색인 티스토리
색인이란 단어가 한자어라 많이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개념이 확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사전적 정의로는 1. 어떤 것을 뒤져서 찾아내거나 필요한 정보를 밝힘. 2. 책 속의 내용 중에서 중요한 단어나 항목, 인명 따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순서에 따라 별도로 배열하여 놓은 목록 영어로는 INDEX입니다. 파일철 서류 관리를 할 때 원래 쓰이는 것인데 이게 컴퓨터 데이터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기록할 경우 그 데이터의 이름, 데이터 크기 등의 속성과 기록 장소등을 표시하는 것. 수많은 정보들을 정리한다고 간단하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본인의 티스토리 사이트 블로 글 들을 수동으로 일일이 등록해 주는 작업입니다. 본인이 쓴 글의 주소 URL을 그대로 복사하고 붙여 넣기를 합니다. 1~2분이 걸립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그 후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하루에 최대 10개 정도까지 되고 이걸 한다고 100% 작업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시 등록되는 시스템은 아니고 며칠 후에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검색
구글에 site: https://본인블로그.tistory.com 이런 식으로 검색해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 사이트도 등록이 안되어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구글을 통해서는 유입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DAUM을 통한 방문자수만 확인이 가능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이트맵, RSS 등록
구글 서치콘솔 왼쪽 메뉴에 보면 SITEMAP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고 사이트맵과 RSS를 타자를 쳐서 등록을 합니다. sitemap.xml을 처음에 등록하고 그다음에 rss라고 쳐서 등록합니다. 처음에 가져올 수 없음이 무조건 떴습니다. 해결방법은 빨간 글씨로 안 되어도 그냥 또 등록하면 통과가 되었습니다. sitemap.xml을 먼저 치고 rss 도 눌렀습니다. 새로고침버튼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연동관계
현재 이 사이트 애드센스 신청이 떨어졌는데 가장 큰 이유가 이 구글 서치콘솔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듯합니다. 로봇이 판단하는 건데 구글에서 정보 확인이 되지도 않으니 내용 검증은 커녕 제대로 노출이 되지도 않는다고 판단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많은 방문자수를 확보하며 운영해 온 블로그가 아니라면 꼭 이 작업을 하고 구글 애드센스 연동을 신청해야겠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등록하고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통해 구글 방문자수도 꼭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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