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폭락, 부동산 직거래, 시세 파악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부동산 이야기 나올 때마다 가격 떨어진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정말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걸까요??? 부동산 직거래는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가족 간의 거래를 직거래를 통해 이뤄지는데 이때 가격을 낮춰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세 파악 하는데 어려움을 야기합니다. 그래서 시세 파악 잘하는 법 까지 자세히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부동산 가격 폭락
부동산 가격이 정말 무섭게 내려가는 듯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심리 반영이 정말 무섭습니다. 실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부동산 가격 폭락 뉴스를 접할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 조짐이 보이던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꿈틀거림은 2020년 2021년까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저금리 영향으로 부동산 폭등이 왔습니다. 현재의 분위기는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집값 미쳤다고 어디까지 오르냐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사야 한다며 금리가 낮을 때 안 사면 바보인 거처럼 부동산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주택담보대출도 따라서 금리가 올랐습니다. 그에 따른 대가는 온전히 투자자들의 몫이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상환금액이 말도 안 되게 늘어났고 패닉바잉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금은 패닉셀링 처럼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로 대출을 진행했던 분들은 정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월 소득 합산 약 600만 원이라고 봤을 때 주택담보대출 월 상환금액이 100만 원이었다면 거의 2배가 오른 200만 원까지도 오른 분들이 많을 겁니다. 금리가 싸다고 대출을 최대로 받으신 분들도 부담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거기에 신축 분양 물량도 완판이 되지 않는 분위기까지 왔습니다. 후분양을 진행했던 아파트들은 오히려 할인분양까지 진행하는 현재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이때가 누구에게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막상 매물을 보면 뉴스에서 보던 것만큼 싼 가격에 나온 매물이 없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바로 가족 간 직거래입니다. 서두에 잠깐 얘기했지만 가족 간 직거래를 통해 이뤄진 거래가 많을수록 이런 가격 혼란을 더 가중시킵니다.
부동산 직거래
부동산 직거래가 그럼 무엇인가? 부동산 거래는 금액이 한 푼 두 푼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통은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직거래는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들 간의 직접 계약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매도인 매수인이 직접 거래하는 방식이 부동산 직거래입니다. 부동산 직거래는 10% 이상으로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부동산 직거래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상황은 기존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고 연장 또는 재계약을 하는 경우 등이 많습니다. 임대료 증가범위가 한참 적거나 내용의 변경이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중개사를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수수료만 발생하고 체결된 기존 내용이 있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없어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족 간 직거래
가족 간 직거래는 무엇이고 왜 할까요? 가족 간의 재산은 증여 또는 상속을 통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때의 부동산 가격에 따라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부동산 직거래를 활용해 절세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시세와 동 떨어진 실거래가를 확인한다면 곧바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거래는 같은 가격에 다른 매물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막상 투자하거나 부동산 중개업소에 상담 요청을 하게 되면 비슷한 가격은 아예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균시세보다 너무 싼 경우는 어떤 경우든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편법을 전부 다 쓰면 정말 시세가 무너지고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정말 커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대해 지정돼 있습니다. 지나치게 시세 대비 저렴하거나 비싸게 거래가 진행되는 경우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증여한 것으로 보고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치가 없다면 억 단위의 부동산 가격이 정말 형편없이 난리가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세 파악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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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체크! 전세가율은 매매가 대비 전세가 형성입니다. 전세가는 사실상 실거주 목적의 가격형성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집에 실제로 사는 사람들이 내는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폭락과 직거래의 관계 그리고 시세 파악 잘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기회가와도 잡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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