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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어" 리뷰 및 평점: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 이야기 한국나이키 조선나이키

by 부자타령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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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에어>라고 에어조던의 탄생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맷데이먼이 주연을 맡았고 밴 에플렉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마이클조던은 농구에 대한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바로 신발 때문입니다. 에어조던 시리즈는 나이키 자체의 로고가 없는 조던 독자적 브랜드로 디자인되어서 계속해서 나오기도 합니다. 에어조던 시리즈는 정말 몇십 번째 시리즈가 나오고 그 외전으로도 계속 나옵니다. 

 

"에어"는 벤 애플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2023년의 전기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이 영화는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 사이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전설적인 농구화 '에어 조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스포츠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의 중요한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줍니다

 

에어조던 1 디자인

 

지금도 에어조던은 국내 리셀뿐만 아니고 전 세계의 사랑을 받으며

경매와 리셀을 거듭하는 수요가 끝없는 신발입니다.

 

 

영화 에어  AIR

주요 등장인물과 배역

  • 맷 데이먼: 소니 바카로 역, 나이키의 스카우터로 마이클 조던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를 위한 슈즈 라인 개발을 주도
  • 벤 애플렉: 필 나이트 역, 나이키의 창업자 겸 CEO로 소니의 계획을 지원
  • 비올라 데이비스: 델로리스 조던 역, 마이클 조던의 어머니로 아들의 재능을 믿고 지지

 

영화 평가

  • 로튼토마토: 신선도 96%, 평균 평점 7.9/10
  • IMDb: 8.2/10
  • 메타크리틱: 79/100

특히 벤 애플렉의 감독 능력과 맷 데이먼의 주연 연기가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 후기

  • 영화는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역사적인 협업과 그 배후에 있는 스토리를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 벤 애플렉의 감독 능력과 맷 데이먼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비올라 데이비스의 연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 일부 관객은 영화의 전개가 다소 전형적이고 예측 가능하다고 평가했지만, 스포츠 역사를 잘 담아낸 점에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 에어 포스터

영화의 특별함과 의미

"에어"는 단순히 스포츠 브랜드와 선수 간의 협업 이야기를 넘어서, 농구화가 일상생활 속 운동화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협업이 어떻게 스포츠 산업과 마케팅 전략에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드라마틱하게 조명합니다. 또한, 마이클 조던의 모습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지만 그의 존재감은 영화 전반에 걸쳐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나이키가 명실상부 1위의 브랜드가 된 것은 에어조던의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80년대는 신발 하면 아디다스이고 농구는 특히나 아디다스와 컨버스가 시장을 점유했습니다. 

 

경제적 관점으로 보는 나이키의 성장과 한국과 연관성

변화와 혁신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으라는게 이런 게 아닌지 

운이 따르는 것도 신나게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에게 가는 게 확실합니다. 나이키가 러닝화로써 입지를 다져가면서 꽤나 성공한 스포츠브랜드였지만 농구분야에서는 아디다스와 컨버스에게 확실히 밀렸습니다.

밴에플렉과 나이키창업자 필나이트

 

나이키 OEM 생산지가 한국?!

나이키 생산지가 한국

 

 

1970년대 이후 대한민국의 새마을 운동과 산업혁명으로 공장을 정말 신나게 돌리는 시절에 나이키도 실제 생산을 했습니다.

 

나이키 생산 삼화
조선나이키 한국 나이키

 

실제로 신발공장으로 유명한 부산은 현재도 신발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당시에 기술은 일본과 맞먹지만 단가가 싸기 때문에 나이키 창업주인 필나이트가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에어조던도 부산에서 생산했습니다. 아웃솔(밑창)을 뜯어보면 한글로 최고의 품질을 글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와 부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습니다.

 

에어조던 아웃솔 뜯어보면 볼 수 있었던 최고의 품질을 글

 

실제로 응답하라 시리즈에 덕선이 운동화로 나왔던 삼화 타이거는 정말 큰 기업으로 성장해 직언 1만 명, 수출실적 1, 2위를 다투었으나 1992년 자신들이 만들던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밀려서 폐업했습니다.

 

태광실업은 1987년 나이키와 OEM(주문자 생산 방식)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나이키의 제조 전략에 있어 중요한 단계를 마련했습니다. 태광실업은 나이키의 상당 부분 생산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 파트너십은 태광실업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보고된 연 매출은 약 2조 1400억 원에 달합니다.

 

이 파트너십의 중요성은 매우 큽니다. 이는 글로벌 제조 및 브랜드 파트너십의 본질을 잘 보여주며, 특히 나이키와 같은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한국 제조업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태광실업은 생산 품질, 능력 및 일정 준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나이키 글로벌 공급업체 중 상위에 위치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단순한 비즈니스 거래를 넘어서, 한국 산업의 능력과 글로벌 리치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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