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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 줄거리, 저자 소개, 느낀 점

by 부자타령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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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 공유하겠습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면 필수 입문도서로 추천하는 책입니다. 처음 나온 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20주년 특별기념판이 있는 책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물가도 바뀌고 모든 것이 다 바뀌어서 구닥다리 책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내용의 본질적인 부분이 큰 울림을 주기 때문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테크 분야의 고전 필독서로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소개

 재테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믿는 투자가다.
 돈과 투자에 대해 기존의 통념과 대조적인 사고방식, 직설적인 화법과 대담한 태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돈과 투자, 금융 및 경제와 관련된 복잡한 개념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녔으며,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된 자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었다.
 그는 좋은 일자리를 얻어서, 돈을 모아 빚을 갚고,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라는 기존의 충고는 한물간 구식이라고 평한다.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등 그의 주장은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 가르침과 철학은 지난 20년간 사실임이 증명되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비롯해 25권의 저서를 펴냈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명단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금융 교육 회사인 리치 대드 컴퍼니를 설립해 많은 사람들을 경제적 안정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는 한편, CNN, BBC 등의 언론 매체와「래리 킹 라이브」, 「오프라 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투자와 경제적 성공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줄거리

   어린 시절 가난한 아빠와 부자 아빠 두 명을 통해 상반된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가난한 아빠는 자신의 아버지였고, 부자 아빠는 친구의 아버지이다. 가난한 아빠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교를 가라! 그리고 탄탄하고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는 삶이 최고라고 여기는 분이었다.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부모님들과 다를 거 없는 분이다. 하지만 친구의 아버지였던 부자 아빠는 돈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다르게 접근한다. 뭔가를 사거나 갖고 싶은 욕망에 대한 접근법부터 달랐다. 가난한 아빠는 그런 거 살 돈 없다고 말하고 끝나버린다. 그러나 부자 아빠는 어떻게 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한번 더 하는 방식이었다. 저자는 부자아빠를 통해 배운 부자가 되기 위한 7가지 지침을 제시한다.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보통 사람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시간을 더 들여서 일을 한다. 평균 일일 근로시간이 8시간이고, 출퇴근 시간까지 하면 10시간 정도를 들일 것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야근을 하거나 투잡을 하게 되면 12시간 14시간 이상을 하루에 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돈을 위해 일하는 전형적인 일이다. 하지만 부자 아빠는 돈을 위해 일하는 삶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금융지식이 없는 무지의 상태이기에 일을 하지 않으면 안정적인 수입원 마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이 커진다. 그로 인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2. 금융지식을 배워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수입이 생기면 세금, 식비 등의 지출이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가진다. 반면 부자들은 부동산, 주식, 채권 등 내가 일하지 않는 순간에도 잠재적 소득을 주는 자산을 소유한다. 따라서 지출을 상쇄하고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입이 만들어지므로, 남은 돈을 계속 재투자할 수 있다. 재투자를 반복하면서 소득을 계속 증가시키는 것이다.

 

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 고용인이 아니라 고용주로 삶을 살아간다. 이 역시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반면, 부자들은 본인이 없어도 운영되는 사업을 통해 자산을 축적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 저작권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자신이 일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적으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 세금과 기업

  가난한 사람들은 고지서, 월급명세서에 찍힌 각종 보험료 및 세금을 우선순위로 납부한다. 반면에 부자들은 재무 관리를 할 수 있는 회계능력을 갖추기 위해 공부한다. 필요에 따라 전문가를 고용한다. 세금혜택과 보호책에 대한 각종 법률지식을 앎으로써 손해를 방어할 수 있다.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 가난한 자들은 근로소득만으로 저축을 해서 돈을 모은다. 하지만 부자들은 공격적인 루트를 통해 자산을 축적한다.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성공을 하기 위한 필수 관리기술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 현금 흐름 관리, 둘째, 시스템관리, 셋째, 사람관리이다. 

 

7.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

  부자와 가난한 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다. 모든 일에 부정적이고 두려운 마음이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는 어려운 상황이 와도 배우는 마음가짐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헤쳐나갈 수 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 리뷰였습니다. 편하게 한번 쭉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은 시대 흐름과 상관없이 이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마음가짐부터 바로 잡고 부자로 가는 지름길에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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